안녕하세요 도시·교통공학과 휴먼모빌리티 연구실 홈페이지 관리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이명환 전문 연구원님께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와 제도, 수행 절차 및 사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예비타당성은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주관하며 대규모 신규 사업의 타당성을 객관적이며 중립적인 시각으로 사전조사를 하여

분석결과가 사업 타당성을 만족하지 못하는 신규 사업의 추진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다르게 타당성을 만족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예비타당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경제성 분석에 사용되는 기준에는 3가지가 있었으며 편익/비용 비율(B/C), 순현재가치(NPV), 내부수익률(IRR)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끝마치고 경제성 분석의 예시와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사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https://pimac.kdi.re.kr/main/main.jsp 으로 들어가시면 여러 분야의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