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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교수님 출연]
서울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 대토론회 참석

안녕하세요 Humo Lab 관리자입니다.

김정화 교수님께서 23년 11월 7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서울 철도망 구축, 왜 예타 통과가 어려운가’를 주제로 토론회에 참석하셔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과 경전철 4개 노선(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면목선) 등

최근 추진 중인 5개 도시철도의 예타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정화 교수님은 발제자로 참석하셔서 현재 예타 평가에 대도시권에 필요한 인프라를

반영하는 편익 항목 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대도시 권역의 경우 출퇴근과 여가 등의 목적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교통인프라 기능을 분산해야 함을 설명하셨고,

미국 등 외국의 사례를 포함하여 정성적 요인들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편익 항목의 신규 개설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